패스트캠퍼스 중간회고(240928~250110)

먹보블로그에서의 첫 회고

 

목차

- 나는 왜 회고를 해야할까

- 집중적으로 공부했던것

- 학습기간 중 개선했던 한 가지

- 복기

- 고민되는 것

 

나는 왜 회고를 해야할까?

1. 기억과 기록 중 오래가는것은 기록이다.

2. 내가 했던 공부와 작업물들을 점검한다.

3. 협업시 기술이나 소통에 있어 나의 미흡했던 부분을 복기하고 개선한다.

 

집중적으로 공부했던 것

1. Java

    a. 세븐포커 카드게임 미션을 통한 객체지향적 프로그래밍 사고 및 구현
        - 전략 패턴(Strategy Pattern): 상황에 맞는 카드 족보 검사를 수행하도록 다양한 전략 구현

        - 유지보수성 강화 불변성(Immutable Object): Card 클래스에 불변 객체 설계 적용

2. Spring(프로젝트)

    a. 쇼핑몰 프로젝트를 통한 사용자 입장에서의 백엔드 역할 고찰

3. Docker

    a. 도커의 원리와 가상화 기술에 대한 이해

 

학습 중 개선 했던 한 가지

1. 필기 방법

    a. 핵심 내용을 번호나 점 형태로 나열해 한눈에 보기 쉽게 정리한다.

 

복기

1. 소통

    a. 같은 내용도 표현에따라 전달력이 높을 수도 낮을 수도 있다.

    b. 나에게 당연한것이 누군가에겐 생소한것일 수 있다.

 

2. 집중도

    a. 프로젝트가 끝난 후 2주정도의 시간을 되돌아보면 공부할 때 집중도가 많이 떨어진 모습이 보인다. 집중을 하기위한 노력과 연구가 필요

 

3. 건강

    a. 운동부족

    b. 식습관이 악화됨

    c. 수면패턴 꼬임

 

고민되는 것

겉핥기 공부를 하고있다 생각된다. 집중도 있게 공부를 하는것과 별개로 내가 소프트웨어 지식을 보고 탐구하는 시각의 두께가 꽤나 얇은것같다. 간단한 예로 변수는 간단히 '변경이 가능한 공간'이라고 생각하고 있었다. 하지만 변수는 정확히 말하면 메모리의 특정 주소를 가리키는 식별자라는것을 최근에 깨닫게 되었다. 실패라는 개념은 쉽게 적용되지 않는것같다. 일단 부딪혀보되 대상의 본질과 역할을 파악하려 노력하자.